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사회탐구 영역/세계사 (문단 편집) ==== [[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19학년도]] ==== * '''6월 모의평가''' EBSi 수능특강 강의에서 강사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파트라고 언급한 부분인 프리드리히 2세가 10번에 출제되었다. 시대순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좀 있었는데, 아직까지는 연도별로 외우지는 않고 인과관계로 이해해도 풀수 있을 정도 수준이다. 다만 작년에 평가원이 평이하게 출제했던 6,9월 모의고사와 달리 수능에선 '''역대 최고''' 수준을 선보였으니 방심하지 말고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. ---- * '''9월 모의평가''' 이번 6월 평가원과 마찬가지로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. 전반적으로 기출과 연계 교재에 충실했다면 충분히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는 수준이었고 덕분에 1등급 컷은 50에 백분위 98%. 고난도로는 오답률 1위(59.5%)인 11번 연표 문제와, 2위(48.8%)인 16번 열강의 제국주의 침략에 관한 문항이 출제되었고, 두 문제 모두 사건 발생의 자세한 연도를 묻기 보다는 제시된 선지의 사건들을 세기별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는 수준이었다. 다만 [[전설은 아니고 레전드]]였던 18년 대수능의 시기 문제(고르바초프,파티마,아비뇽 유수)들이 이전 시험과는 다르게 꽤나 자세한 연도 암기를 요구했던 만큼, 남은 학습 기간동안 자신이 취약한 연도,시기 구분에 대해 충분한 대비를 해 두는 것이 좋다. ---- * '''대학수학능력시험''' 평이했던 6월, 9월보다는 어려웠으나, 작년의 수능에 비하면 만점자 비율이 9배 가량 늘었을 정도로 '''물수능'''이었다.[* 작년 불수능의 여파로, 수험생들이 종래보다 더 열공했던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.] 앙코르 와트를 누가 세웠는지에 대해 알아야 하는 4번 문제, 네르친스크 조약이 중국의 어떤 황제의 시기에 있었는지 알아야 하는 8번 문제, 중세 유럽의 역사적 사실을 시기순으로 잘 알아야 했던 11번 문제, 영국의 선거법 개정이 어느 시기에 있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알 수 있었던 19번 문제 등이 출제됐다.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건 12번 문제였는데, 까다롭긴 해도[* 문화사와 혁명사는 꾸준하게 출제됨에도, 암기할 게 많아 까다롭기에 중위권과 상위권을 매번 변별해주는 파트이다.] 최상위권은 변별할 수 없는 문화사 파트였던 것을 감안하면, 변별력이 상당히 부족했던 시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그럼에도 연도를 무진장 잘 외어야 했다는 점에선 작년 수능과 다르지 않았다. 만점자 비율은 6.095%(만점자 1141명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